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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보행자들도 대피연습

    15일 상오10시부터 12시까지 올해 들어 두 번째 민방공훈련이 일부보행자들도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실시됐다. 음력 설날에 실시된 이 훈련은 서울광화문네거리 등 전국 14개 지역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5 00:00

  • 새해 첫 민방공훈련

    15일 정부가 방공소방의 날을 제정한 후 첫 민방공훈련이 전국 9천80개 관공서와 직장·군부대 및 일부시민 등 60여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실시되었다. 상오 10시부터 하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5 00:00

  • 국·공립연구기관 통합정리

   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과학기술처·건설부·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.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은 충북 옥천·괴산 일대의 흑연광에 「우라늄」의 매장 가능성이 있어 연내로 조사를 마쳐 발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4 00:00

  • 화급한 고층건물의 총 점검

    1백65명의 사망자를 낸 사상최악의 대연 각「호텔」화재참사는 이를 계기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하여금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 비상점검에 착수케 하고 있다.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30 00:00

  •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|국내주요빌딩의 경우|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

   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·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.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8 00:00

  • 방화벽·방화 문 없어 비상계단도 막히고

    대연 각 호텔의 화재는 호텔자체의 영점에 가까운 소방시설과 거의 힘 못쓴 허술한 소방장비, 소방관들의 소방훈련부족 등으로 더 많은 희생자를 냈다. 경찰조사에 의하면 대연 각 호텔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5 00:00

  • 전국서 민방공훈련

    가상적기가 서울상공에 진입한가운데 민방공훈련이 l0일 상오10시부터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. 이날 민방공사령부가 설치된 치안국상황실은 한국전술항공통제사령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0 00:00

  • 양 시장 진두지휘

    이날 서울시 민방공사령부가 설치된 시경 사령 실에는 상오9시40분부터 사령관 양탁식 시장이 진두지휘, 17개소의 시범훈련단체와 2천2백24개소의 직장마다 통제단 또는 통제 관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0 00:00

  • 내일 민방공 훈련 경보식별과 대피요령

    민방공 훈련이 해방 후 처음으로 10일 상오 10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. 적기의 내습에 대비,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국가의 중요시설을 지키기 위해 2시간 동안 실시되는 첫 훈련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9 00:00

  • 10일 전국서 방공훈련

    내무부는 오는 10일 비상시 적기의 공습에 대비, 전국민을 대상으로 민방공훈련을 2시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. 이번 방공훈련은 제2차대전이 끝난 후 26년만에 처음 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3 00:00

  • 태풍「폴리」남서부에 접근|전국에 비상경계령

    북상중인 제20호 태풍「폴리」호로 인해 10일 상오「폴리」호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와 목포 등 서남해안지역에 항공·해상교통이 마비되고 제주도에는 건조물 피해까지 냈다. 중앙관상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0 00:00

  • 태풍「올리브」의 교훈

    한반도 남단에 상륙할 위험이 컸던 태풍「올리브」는 그 진노를 동북쪽으로 바꾸어 영동지방을 스치고 지나갔으나 폭풍우와 해일로 말미암아 포항·강릉·속초 등 연안도시에 큰 피해를 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7 00:00

  • 대비책 강구 지시

   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『접근하고있는 태풍 「올리브」호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강구하여 피해를 극소화하도록 하라』고 김종필총리와 내무·농림·건설·교통·문공 등 관계장관에게 긴급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5 00:00

  • (9)-「위험」을 차단하는 건널목 간수

    『간수의 지시를 깔보고 한발 먼저 가려다가 목숨을 잃게되는 곳이 철도건널목이죠.』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267중앙선건널목에서 2년 동안 건널목을 지켜온 철도간수 박명수씨(50)의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5 00:00

  • 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|불의 무방비지대…고층

   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.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·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,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9 00:00

  • 수해 비상경계령 경찰

    내무부는 17일 상오 6시를 기해 폭우가 쏟아지는 중부와 영남·호남·영동지방에 수해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국 경찰에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. 내무부의 수해경계령은 중앙관상대가 이날 상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7 00:00

  • 50여 점포소실|동대문 신앙촌 상가에 불|오늘 아침

    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5가321 동욱산업주식회사 소유 동대문도매시장(일명 신앙촌백화점·사장 최갑봉·48) 1층에서 불이나 3층 철근[콘크리트] 건물안(2백75평) 1층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09 00:00

  • 무방비 물벼락|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

   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, 김해. 마산, 울산,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.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·10월 「가을호우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17 00:00

  • 연료와 식료품 품귀

    【흑산도어업전진기지=변정구·이창성기자】폭풍경보가 내려진 20일밤 흑산도어항에 2천여척의 조기잡이배들이 몰려들어 큰혼란을 빚고있다. 19일 하오부터 비를 동반한 초속24m의 강풍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21 00:00

  • 폭우에 해일겹쳐 「사라」호이후 최대피해

    【강릉=주변일·임병연기자】 24일 영동지방을 휩쓴 폭우피해는 1백80여밀리의 폭우에 해일이 겹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피해액은 「사라」호 태풍이후 최대의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26 00:00

  • 속초 전학교 휴교

    【속초=장원영기자】 속초시는 폭풍우속에 최악의 2일을 보냈다. 교통·통신이 마비되고 전등마저 끊겨 암흑세계를 이루었고 26일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. 전공무원에게 비상동원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26 00:00

  • 남해안에 태풍피해

    15,16 이틀동안 계속된 폭우에 뒤이어 16일 하오부터 부산지방에는 태풍「폴리」호(7호)가 휩쓸어 15척의 배가 침몰했으며 인명피해는 모두 19명(익사8명, 실종3명, 부상8명)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17 00:00

  • 1단계로 하수도 등 정비|위험 무허 건물도 철거

    서울시는 다가오는 우기를 앞두고 20일 시에 풍수해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수방사업 실천에 들어갔다. 서울시가 세운 금년도 수방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수방대책은 ①예방활동으로 위험건물,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0 00:00

  • 오징어 배 조난|44척 행방 몰라|확인된 것만도 6척 침몰·13명 익사|실종 13명도 생환 힘들듯|대진 앞 바다서 파고 4미터·구조에 엄두못내

    【대진=양정희 기자】1일 상오 2시부터 8시까지 북부 동해안 일대를 휩쓴 대진 항동쪽 1백 「미터」앞 바다에서 오징어잡이 하던 거룻배 6척이 침몰, 5척이 대피, 어부 13명이 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2 00:00